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글로리아 에스테판 (문단 편집) === 마이애미 사운드 머신 === 에밀리오가 이끄던 마이애미 사운드 머신의 전신 마이애미 라틴 보이즈는 1977년에 듀퐁호텔의 한 결혼식장에서 글로리아와 그녀의 사촌인 멜씨 나바로를 보컬로 삼아 연주를 하였고, 그녀들의 목소리에 깊은 감명을 받은 밴드는 두 사람을 설득하여 밴드에 합류시킨 후에 밴드명을 마이애미 사운드 머신으로 바꾼다. 1977년에 Audiofon Records에서 첫 음반 Live Again/Renacer 발매를 시작으로 밴드 활동을 하기 시작하였으며, 이는 글로리아 에스테판의 첫 디스코그라피가 된다. 78년에 밴드와 동명의 앨범 Miami Sound Machine을 발매하며 인기가 상승하기 시작, 84년의 Eyes of Innocence(Epic/Columbia)를 거쳐 85년 대망의 Primitive Love(Epic/Columbia)앨범을 발매, 4곡을 빌보드 상위권에 올리는 기염을 토한다.[* 25위: Falling in Love, 10위: Conga, 8위: Bad Boy, 5위:Words Get in the Way. 그 중에 Words Get in the Way는 Hot Adult Contemporary Tracks차트 1위에 등극하기도 하였다.] 같은 해, 영화 [[탑건(영화)|Top Gun]]에 싱글 Hot Summer Nights를 실으며 정점을 찍는다. 87년의 Let It Loose는 미국 본토에서만 3백만장이 팔리며 멀티 플래티넘을 기록하고 6곡이 빌보드 상위권에 올라가며 밴드명을 Gloria Estefan and Miami Sound Machine으로 바꾸지만[* 글로리아 에스테판의 영향력이 얼마나 커졌는지 잘 보이는 부분이다.], 그것마저도 89년에 밴드명에서 마이애미 사운드 머신을 빼버리고,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글로리아 에스테판이 부각되기 시작한다. 이민자 출신이라는 꼬리표 뿐 아니라, 젊은 여가수가 결혼을 하고 데뷔했다는 점은 연예인으로서 상당한 핸디캡이었음에도 탄탄한 실력과 독자적인 개성이 뒷받침된 덕분에 그녀는 솔로 가수로서 안정적인 커리어를 이어나가게 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